[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행주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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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3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고 진한 음악을 들려주는 가요계의 진국이자 뼛속깊이 음악인인 일명 '가요계의 사골'같은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첫 번째 출연자는 올해 8년차를 맞이한 힙합계의 사골, 리듬파워였다. 리듬파워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마치 부흥회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공개했는데, 특히 '쇼미더머니6'에서 큰 화제에 오른 'Red Sun'을 선보인 행주는 이 곡에 담긴 아픈 사연을 언급하며 "내겐 치료제 같은 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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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으로 처음 만나 랩을 시작해 10주년을 코앞에 둔 리듬파워는 멤버들의 '쇼미더머니' 출연 이후 달라진 위상을 밝혔다. 이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행사 섭외로 '힙합계의 장윤정'이라 불린다고 고백하면서도 수많은 행사 관계자들에게 "리듬파워는 행사에서 가성비가 좋다"며 어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듬파워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계획하며 "DJ DOC, 싸이 형님처럼 되고 싶다"는 야망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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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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