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리턴' 윤종훈(서준희)이 스스로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의 슬픔과 괴로움을 오가는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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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리턴에서 윤종훈은 믿었던 친구들의 배신과 끝없이 추락하는 친구들의 악행, 과거 자신이 저지른 죄를 떠올리며 눌러 담아온 감정의 둑이 무너져 내렸고 절제해온 극단의 감정을 쏟아냈다.
악벤져스 4인방 중 유일하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잘못을 인정하며 자수까지 결심했던 윤종훈은 마지막까지 믿었던 친구 박기웅(강인호)의 배신으로 더 이상 버틸 자신이()없어졌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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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에서 윤종훈은 가장 많은 감정의 변화를 겪는 인물로 극 초반에는 약에 중독된 유약한 악인으로 극 중반에는 자신들이 지은 죄를 인정하고 괴로움으로 고뇌하는가 하면, 친구들에 의해 죽음에 내몰리며 배신으로 얼룩진 최악의 감정선 까지 선보였다,
이처럼 윤종훈은 캐릭터가 지닌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심도 있는 몰입감과 흡인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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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리턴'이 얽히고설킨 사건의 실마리를 풀고 악벤져스 인방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마지막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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