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비디오영상판독시스템(VAR) 도입이 결정됐다고 AFP통신, BBC 등 주요 언론들이 17일(한국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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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이날 열린 평의회를 마친 뒤 "러시아월드컵에서 처음으로 VAR이 활용될 예정"이라며 사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심판들이 중요한 판단을 해야 할 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월드컵에서 매우 중요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VAR은 K리그를 비롯해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에서 활용 중이나 월드컵 본선에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IFA는 지난해 6월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에서 VAR을 활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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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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