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의 우정'에서 주진우와 김희철이 불꽃 튀는 양궁 대결을 벌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주진우-김희철은 180도 다른 서로의 삶에 들어가 매번 당황과 판타스틱한 첫 경험을 하면서 마음을 열어 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이어 오늘(17일) 방송되는 '1%의 우정' 3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양궁 대결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주진우와 김희철은 양궁 국가대표 못지 않은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 쪽 눈을 감은 채 과녁을 뚫어져라 보는 두 사람의 눈빛과 활 시위를 팽팽하게 당기고 있는 팔에서 긴장감이 묻어 나온다. 올림픽 경기 못지 않은 열기를 뿜어내며 대결에 임하는 주진우와 김희철의 모습에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승부를 펼쳤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김희철은 주진우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자 함께 실내 양궁장을 찾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양궁장에 들어서자 승부욕이 발동, 스트레스 해소가 아닌 대결로 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주진우는 "양궁 말고 총은 없어요?"라며 명불허전 스나이퍼의 살벌한 모습을 보여 김희철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 보던 MC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그 동안 게임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진우 형이 양궁이 처음이라고 해 첫 화살은 일부러 봐줬다"며 자신감을 뿜어냈다고. 이에 저격수 주진우와 자신감을 풀 장착한 김희철의 양궁 승부에 호기심이 증폭한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늘(17일) 밤 10시 45분에 3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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