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2부리그) 대전이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대전은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3라운드에서 후반 32분 터진 페드로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1, 2라운드에서 각각 부천(1대2 패), 안산(2대3 패)에게 덜미를 잡혔던 대전은 시즌 첫 승을 따내면서 활짝 웃었다. 수원FC(0대3 패), 부산(2대2 무)을 상대로 무승에 그쳤던 이랜드는 첫 승 달성 기회를 또다시 잡지 못했다.
먼저 변수를 맞은 것은 대전이었다 전반 27분 수비수 백종환이 부상으로 김예성과 교체되면서 균열이 생겼다. 하지만 대전은 이랜드와 공방전을 펼치면서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무리 했다.
이랜드는 후반 11분 수비수 안지호가 VAR(비디오영상판독)에서 과격한 파울을 한 것으로 드러나 퇴장 조치를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인창수 이랜드 감독은 조찬호 대신 김재현을 투입하면서 수비 보강에 나섰고, 고종수 대전 감독은 후반 14분 필립 대신 페드로를 내보내면서 승부수를 걸었다. 후반 23분에는 하루 전 공식입단한 가도에프가 김성주를 대신해 나섰다.
승부는 후반 막판에야 갈렸다. 후반 32분 페널티에어리어 내 왼쪽으로 드리블하던 가도에프가 이랜드 미드필더 최한솔의 손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최한솔이 퇴장 판정을 받으면서 이랜드는 두 명이 빠진 채 승부에 나서야 했다. 대전은 키커로 나선 페드로가 깨끗하게 득점에 성공하면서 대전이 리드를 잡았다.
이랜드는 적극적으로 공세를 전개하면서 격차를 좁히기 위해 애썼지만 수적 우위를 잡은 대전의 맞불에 고전을 거듭했다. 결국 승부는 대전의 1골차 승리로 마무리 됐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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