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선수들이 한 발씩 더 뛰어주고 골키퍼가 안정되면 전북 수비진의 실점률이 낮아질 것이다."
신태용 A대표팀 감독(48)이 최근 흔들리는 전북 수비진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신태용호는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3월 유럽 평가전을 치르기 전 1차 훈련지인 아일랜드로 떠났다. 신태용호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훈련한 뒤 22일 오후 훈련을 마치고 북아일랜드에 입성한다. 이후 24일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을 마친 신태용호는 곧바로 전세기를 이용해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를 폴란드로 넘어간다. 폴란드와의 경기는 28일 열린다.
이날은 K리거 13명이 출국했다. 나머지 해외파 10명은 아일랜드 현지로 합류한다.
출국 전 신 감독은 최근 불안한 수비진에 대한 질문에 "전북 수비수 8명 중 5명이 뽑혔다. K리그에서 가장 낫다고 판단했다. 코치들이 꾸준히 관찰해 다시 뽑게 됐다. 1, 2선 선수들이 앞에서 싸워주면 포백 수비진이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미드필더들과 공격수들이 한 발씩 뛰어주고 골키퍼가 안정되면 전북 수비진이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심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앞선과 뒷문이 안정되면 실점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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