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이브(Live)'의 배종옥이 자신의 삶에 있어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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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안장미(배종옥 분)가 일상 속 자신만의 소소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4,50대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 내며 일생일대에 이혼이라는 큰 결심을 한 데 이어 4회에서는 그 전의 안장미가 아닌, 새로운 삶을 위해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그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혼 하자는 안장미의 말에 속상하지만 이를 숨기고 되려 화를 내며 용서를 구하는 오양촌(배성우 분)에게 그녀는 담담하지만 싸늘하게 자신의 굳혀진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완고함을 드러냈다. 길거리를 걸으며 인형 뽑기를 하는 장면에서는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엄마, 딸, 경찰, 아내가 아닌 오롯한 안장미의 모습이 그려 내기도. 이처럼 그 누구도 아닌 안장미로서의 삶을 선포한 그녀가 앞으로 어떠한 삶을 만들어 나갈 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함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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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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