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내야수 심우준이 결승 투런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심우준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kt는 심우준의 2점 홈런과 투수들의 호투에 힘입어 SK를 5대1로 꺾었다. 시범경기 5승1패로 1위. SK는 시범경기에서 첫 패배를 떠안았다. 4승1무1패.
심우준은 0-0으로 맞선 3회초 1사 1루 기회에서 김광현의 2구 몸쪽 슬라이더(130km)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심우준의 시범경기 첫 홈런이었다. 김광현에게 시범경기 첫 피홈런을 안겼다. 1회말 수비에선 평범한 뜬공을 놓쳤지만, 공격에서 곧바로 만회했다. 이후 안타는 나오지 않았지만, kt는 심우준의 결승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심우준은 경기 후 "생각하고 있던 히팅존에서 타격 타이밍을 맞추는데 신경 쓴 것이 좋은 결과로 연결됐다. 최근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려고 노력하다 보니 선구안이 좋아지고 히팅 포인트에서 제대로 된 타격이 되는 것 같다. 좋은 감을 시즌까지 유지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女DJ 전설' 임국희 아나운서 별세···"한 시대의 목소리가 졌다" -
[공식]나영석 '채널십오야', 자막 오기 논란 사과 "中 번역 중 '대만'을 '해외'로 표기, 상처 드려 죄송"(전문) -
BTS 뷔, 군 동기 '사생활 폭로 논란'에 직접 등판…장문 댓글로 전한 진심 -
유재석, '암 투병' 지예은에 현실 조언 "나이 들수록 좋아하는 것과 이별해야"(유재석캠프) -
왜 경력만 뽑냐던 유병재, 회사 채용 공고 논란...'계약직인데 전문가급' 결국 삭제 -
야옹이 작가, 출산 78일차 몸매 이 정도인데.."10kg 더 빼야" -
자전거 국토종주 생중계하던 BJ···150명 시청자들 눈앞에서 참변 -
김종국, 62억 신혼집 집값에 씁쓸 "난 고점 입주"(옥문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젠슨 황 CEO, 잠실 마운드 선다...소문만 무성했던 시구 확정, 7일 두산-키움전, 박정원 구단주 시타 [공식발표]
- 2.대한민국 드디어 터졌다! 이동경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선제골...엘살바도르에 1-0 리드 (후반 진행)
- 3."경기장 많이 와 달라 선수도 힘을 내 이길 것이다" 패한 원정팀 감독은 왜 홈팬들에게 이례적인 부탁을 했을까
- 4.오타니의 매력에 빠져버린 표심, 1위표 점유율 70.0%→85.7% 급상승...4년 연속 및 5번째 MVP 사냥 본격화
- 5.[현장라인업]"꼭꼭 숨겨라" 손흥민 13번 AGAIN→'가짜 등번호' 달고 2연승 사냥…SON-이강인 벤치, 조규성-김민재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