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려원이 SBS 새 월화극 '기름진 멜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정려원은 극중 단새우 역을 맡았다. 단새우는 결혼식 축의금은 통 크게 패스하고, 아버지에게 결혼 축하 용돈으로 3억짜리 수표를 받는 재벌집 자제다. 승마가 취미, 선수급 펜싱 실력이 특기인 부유층 자제로 자신의 인생 최고의 순간, 가장 큰 변화와 함께 우연히 마주한 중국집 짜장면 한 그릇으로부터 또 다른 삶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이다. 정려원 표 디테일 감정 연기로 단새우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려원은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풍선껌' 등을 통해 뛰어난 감성 연기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KBS2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 역을 맡아 사이다 독종 연기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런 만큼 정려원이 그려낼 뜨거운 연애담은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파스타', '미스코리아',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와 '수상한 파트너'를 연출한 박선호 PD의 합작품이다. 2PM 겸 배우 준호와 장혁이 출연한다. 작품은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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