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22·전북)가 K리그 3라운드 '별중에 별'로 떠올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FC서울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3라운드에서 후반 4분 선제 헤딩골을 넣은 김민재를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전북은 김민재의 선제골 활약과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지난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패했던 아쉬움을 씻어내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이재명(경남) 김광석(포항) 이 용(전북) 등과 함께 베스트 11 수비진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공격수에는 말컹(경남)과 이근호(강원)가 뽑혔다. 미드필더에는 디에고(강원), 류승우(제주) 최영준(경남), 바그닝요(수원)가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수문장에는 조현우(대구)가 차지했다.
3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경남FC가 꼽혔다. 경남은 전남을 3대1로 물리치고 개막 이후 3연승을 질주했다. 베스트 매치는 경남-전남전으로 결정됐다.
한편, K리그2(2부 리그) 3라운드 MVP에는 지난 17일 수원FC를 상대로 2골-1도움을 펼치며 팀의 4대1 승리를 이끈 에델(성남)이 선정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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