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1일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가 폭설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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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윈원회(KBO) 측은 이날 오전 11시께 "오후 1시 열릴 예정이던 NC-삼성전이 눈으로 취소가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대구는 이날 새벽부터 내린 눈이 오전까지 계속 내리면서 경기장에 쌓여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대구는 22일 새벽까지 예상적설량 3cm~10cm이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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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KBO는 부산 사직야구장 KIA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전, 서울 잠실야구장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전을 취소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시범경기는 각 팀마다 8경기씩 치를 예정이었지만 지난 15일 우천취소된 이후 이날까지 폭설로 취소돼 NC와 삼성 등은 6경기만 치르고 정규시즌을 맞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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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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