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 멕시코보다 16강에 진출할 확률이 높다고 영국 언론이 예상했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22일(한국시간) 월드컵 베팅을 위한 분석 기사에서 '최고의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표팀 은퇴 이후 스웨덴 축구는 어떤 모습인가? 스웨덴대표팀이 보여주는 모습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야네 안데르손 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팀은 이브라히모비치 시절 볼 수 없었던 끈기와 조직력, 정신력 등을 가진 것 같다. 안데르손 감독이 에밀 포르스베리, 빅터 린델로프, 빅터 클레이슨과 같은 신세대 선수들을 칭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스웨덴이 월드컵 우승후보인 독일을 이기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은 높다. 스웨덴은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멕시코보다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스웨덴은 유럽예선에서 프랑스를, 플레이오프에선 이탈리아를 물리쳤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스웨덴은 독일 같은 빅 팀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예상했다.
스웨덴은 이브라히모비치의 대표팀 은퇴 이후 세대교체를 잘 이뤄 원팀으로 변신했다. 최근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설이 대두됐지만 안데르손 감독은 단칼에 잘랐다. "복귀를 정말 원한다면 내게 직접 얘기하라. 나는 들은 것이 없다."
스웨덴은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칠레-루마니아와 맞붙는다. 안데르손 감독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와의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이끈 선수들 위주로 명단을 구성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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