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미령이 '인형의 집'에 합류한다.
조미령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조미령이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19회부터 은숙자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는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조미령이 맡은 은숙자는 은회장(이호재 분)의 6촌 동생이다. 어지간한 중견 여배우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결혼하면서 프랑스로 이민 갔다가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온 명품 마니아로, 나름 철저한 프랑스 귀족의 삶을 즐기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조미령은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과 레드립, 레드 재킷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첫 촬영부터 '은숙자' 캐릭터에 빙의한 듯 비주얼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조미령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매회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조장금'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 조미령이 이번 드라마 '인형의 집'을 통해 보여줄 톡톡 튀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조미령이 첫 등장하는 '인형의 집' 19회는 오늘(2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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