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레저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SUV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쌍용자동차가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SUV 풀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골고루 사랑 받고 있다.
쌍용차가 지난 2015년 1월 선보인 티볼리는 출시 당시부터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7월에는 전면부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선보여 2030세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3040세대는 결혼·출산 등으로 가족을 꾸리게 되면서 중형급 SUV를 선호하는 추세다. 2017년 출시된 5세대 코란도 'New Style 코란도 C'는 내외관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온 가족이 편안하게 탈 수 있는 패밀리카로 거듭났다.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적용해 가족의 행복한 여가와 안전한 이동에 적합하다. 특히 2열 바닥 공간 턱을 없앤 풀플랫(full-flat) 설계와 좌석 등받이 각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뒷좌석의 편의성을 높였다.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럭셔리 중·대형 세단을 선호했던 기존 중 장년층은 최근 낚시·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비율이 높아지며 대형 SUV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G4 렉스턴은 한국시장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G4 렉스턴 사전계약 고객 비율을 살펴본 결과 40대(33%)와 50%(35%)를 합한 비율이 68%에 이르며 압도적인 선호도를 나타냈다.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8월 3열 시트 추가를 통해 탑승공간을 확대한 G4렉스턴 7인승 모델을 선보여 실용성을 더했다. 이어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의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탄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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