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가 5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4월 2일 첫 방송 예정으로 새로운 타이틀은 '뽀뽀뽀 모두야 놀자'.
'뽀뽀뽀 모두야 놀자'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기면서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게 '잘' 노는 방법은 물론, '잘 노는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돕는 방법을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뽀뽀뽀 모두야 놀자'는 뽀미언니 대신 '모모'와 '두두'가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모두야 놀자'라는 타이틀의 '모두'는 프로그램의 메인 캐릭터인 모모와 두두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놀이를 좋아하는 모모와 두두는 모든 어린이들의 친구로 '모두가 놀이로 소통하는 세상'을 꿈꾼다. 모모는 육아 전문 개그맨 '현병수'가, 두두는 뛰어난 춤 실력과 예쁜 외모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아이돌 출신의 '효인'이 맡았다.
현병수는 "어린이들이 자신을 만만하게 생각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각오를 밝혔고 효인은 "평소에도 어린이처럼 놀고 꾸미는 걸 좋아해서 1초의 고민도 없이 '두두'를 맡게 됐는데 '뽀미 언니'처럼 잘 해낼 수 있을지 부담도 크다"고 밝혔다.
TV를 넘어 다양한 매체로 확산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키즈 콘텐츠 이용 행태를 반영해 '뽀뽀뽀 모두야 놀자'는 TV뿐만 아니라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게 했다.
'뽀뽀뽀 모두야 놀자'는 어린이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와 시대에 흐름에 맞게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했다. 춤과 노래에 자신있는 두두와 친구들이 신나는 무대를 펼치는 '두둠칫 두두', 요리를 함께 만드는 '요리랑 두두랑',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모모의 비밀의 방' 등을 구성했다.
새로운 타이틀로 5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는 '뽀뽀뽀 모두야 놀자'는 오는 4월 2일(월) 오후 3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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