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 출연한 박시은이 박력 넘치는 스파이더걸로 변신, 말레이시아 상공을 누빈다.
2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정시아가 스페셜 MC로 활약하는 가운데 박지윤-최동석, 박시은-진태현의 '신혼 부부 특집'편이 펼쳐진다. 이번 주는 앞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던 박지윤-최동석에 대항해 박시은-진태현이 '박진감 투어'라는 투어명으로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날 예정. 이 가운데 박시은이 '스파이더 시은'으로 변신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박시은은 고층 빌딩이 미니어처처럼 보일 정도로 아찔한 높이에 있다. 그러나 박시은에게 겁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으로 오히려 그가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박시은은 마치 건물 밖 난간을 벤치 삼아 편안하게 앉아 여유롭게 발 밑 아래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또한 박시은은 경치 감상으론 부족한지 줄 하나에만 의지한 채 허공에 몸을 내맡기고 있다. 그의 머리가 곧 하늘과 맞닿을 것 같아 보는 이들의 식은 땀을 유발한다. 이어 박시은은 서 있는 것도 만족스럽지 않은지 날고 있는 모습. 더욱이 박시은이 치아 만개는 물론, 광대 승천 웃음을 짓고 있어 그의 담력에 입이 다물어지 지지 않는다.
이날 박시은-진태현은 국내 63빌딩보다 높은 높이를 자랑하는 페낭에 위치한 가장 높은 빌딩에서 스카이워크에 도전했다. 진태현이 상공 68층에 달하는 까마득한 높이에 우여곡절 끝에 울먹이며 도전에 나선 반면, 박시은은 빌딩에 도착하자마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박시은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도전에 나선 것은 물론, 영화 '스파이더맨'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할 만큼 말레이시아 상공을 종횡무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인형 외모 속 반전 모습을 선보이며 '스파이더 시은'으로 변신한 박시은의 새로운 모습이 담길 스카이워크 체험에 호기심이 증폭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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