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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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6안타(4홈런)를 몰아치며, 14대1로 승리했다. KIA는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t는 첫 승 후 패배를 기록했다. 에이스 양현종이 호투했고, 타선은 대폭발했다.
KIA 에이스 양현종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4안타(1홈런) 무4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첫 승이다. 이범호는 5타수 2홈런 5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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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KIA 감독은 경기 후 "양현종의 호투와 초반 타자들의 대량 득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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