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지영이 SBS 새 월화극 '기름진 멜로' 출연을 확정했다.
박지영은 극 중 주요 배경이 되는 중식당에서 주방을 주름잡는 요리사 채설자 역을 맡았다.
채설자는 25년 전 연변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산전수전 다 겪은 인물이다. 박지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트레이드 마크인 세련미를 잠시 내려놓고 남자보다 더 마초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지영은 데뷔 이래 처음 연변 사투리에 도전, 그의 연기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이준호, 장혁, 정려원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키스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5월부터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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