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데릴남편 오작두'의 김강우가 남심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는 매력을 발산하며 통해 인생캐 경신에 나섰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 에서 오작두 역으로 출연 중인 김강우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푹 빠졌다. 김강우는 그동안 '골든크로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써클' 등 여러 작품에서 주체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맡으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 작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담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오작두를 연기하며 시청률 1위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작두는 최고 악기장의 유일한 후계자인 '오혁'이지만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오작두'로 사는 인물이다. 오작두는 할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았다는 사연도 가지고 있다.
'1가정 1오작두 보급' 을 외치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강우표 오작두는 김강우의 연기가 아니었으면 완성되지 않았을 듯 싶다. 서투르지만 승주를 듬직하게 지켜주거나, 알게 모르게 챙기며 '츤데레' 면모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국수를 먹으며 머리카락을 잡아주기도 하고, 엄마와의 싸움으로 기분이 좋지 않은 승주를 위해 애교를 부리는 '현실 남친'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연애 감성을 자극 시켰다.
이처럼 김강우는 오랜 연기 내공이 빛나는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과 유이와의 실제 연인 같은 호흡으로 로맨스에 현실적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담백하면서도 연애 감성을 자극하는 김강우의 연기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앞으로 김강우가 '데릴남편 오작두'를 통해 얼마나 더 많은 매력을 선사할지 그가 보여줄 모습들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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