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래드 피트와 이혼으로 이별한 아이들과의 관계가 최근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7일(한국시각)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아이들인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남매와 일주일에 몇 차례씩 만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이들과의 만남이 피트에게 큰 행복을 주고 있으며 이들의 관계가 최고로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6남매는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살고 있다. 아이들이 피트의 집을 방문할 때는 보디가드나 보모가 동행하며, 짧은 시간의 만남에도 피트에게 매우 소중한 순간이라는 것이 주위의 전언이다.
특히 피트는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새로운 데이트 상대를 만나는 것을 뒤로 제쳐둔 상태라고 한다. 명실상부 할리우드 거물급 배우인 피트는 확인되지 않은 열애설로 바람 잘 날이 없다. 최근엔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 삶의 1순위는 언제나 자신의 아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측근은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 예전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의 삶의 최우선 순위는 그의 여섯 아이들"이라고 했다.
2016년 9월 브래드 피트는 전용기 내에서 장남 매덕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혐의를 받으면서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FBI 조사 끝에 2개월 만에 무혐의로 처리됐지만 매덕스는 한동안 아버지인 피트와의 만남을 거부했다. 피트는 심리치료사를 동행해 아이들과 만나는 등 서먹한 관계를 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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