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일본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25·마인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설이 제기됐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29일(한국시각) '무토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마인츠를 떠나 EPL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아직 무토 측에게 구체적인 제안이 간 상황은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도 '최근 뉴캐슬 측이 무토의 활약상을 체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FC도쿄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무토는 올 시즌까지 총 59경기에 나서 19골을 기록 중이다. 일본 대표팀에서도 19차례 A매치를 소화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마인츠의 재계약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마인츠는 무토와 오는 2019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적료 획득을 위해선 올 겨울이적시장 전까지 무토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키커는 '마인츠는 도쿄에서 무토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이적료인 280만유로(약 36억원)이상의 제안을 받아야 협상을 고려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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