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 의사회 회장단(회장 마쓰무라 마코토)이 3월 23일~25일 대구를 방문해 SM영상의학과(에스엠영상의학과)를 찾았다.
이번 방문한 회장단은 회장인 마쓰무라 마코토를 포함해 총 7명으로 2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시찰 후, 대구경제혁신센터에서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에게 히로시마 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가 '메디시티 대구'를 표방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대구의사회가 있다"면서, "의료분야 민간교류를 통해 의료산업을 발전시켜 의료기술 및 서비스에 앞서가는 의료특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장단은 24일, 오전 9시에 SM영상의학과의원을 시찰했다. 박원규 원장의 병원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후, 병원 원내 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날 마쓰무라 마토코 회장은 '평소 영상의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번 방문 시, SM영상의학과를 찾게 됐다'며, '일본 히로시마에 영상진료를 하는 영상의학과가 있긴 하나 이렇게 대규모로 하는 곳은 없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SM영상의학과는 현재 3T MRI 3대, 128채널 MDCT 2대, 혈관촬영기 2대 등 첨단 의료기기를 도입, 9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3명의 내과 전문의가 세부 전공을 가지고 특화 진료를 하고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 영상의학을 선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대구의사회와 히로시마의사회는 지난 2007년 대구시와 히로시마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대구의사회가 일본 히로시마의사회를 방문해 우호협정 체결 후, 해마다 번갈아 가며 의료분야 민간교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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