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30일 열리는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87%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넥센(2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넥센의 승리 예측은 36.55%로 집계됐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 예측은 13.59%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측에서는 삼성(6~7점)-넥센(4~5점)이 1순위를 차지했다.
리그 공동 4위(2승2패)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과 넥센은 최근 경기에서는 명암이 엇갈렸다. 삼성은 지난 28일 기아와의 경기에 등판한 양창섭의 활약에 힘입어 6대0승리를 이끌어냈다. 양창섭은 고졸 신인 데뷔 첫 승리(KBO 역대 6번째)라는 값진 기록과 함께 2연패 뒤 1승을 안겨 팀에도 뜻 깊은 선물을 하게 됐다.
넥센은 개막 3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LG에게 같은 날 패했다. 4번 타자 박병호의 시즌 첫 홈런은 넥센에 고무적이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신재영은 7실점을 내주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28일 경기에서 삼성은 기분 좋은 1승을, 넥센은 부진한 모습으로 1패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삼성이 넥센에 비해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던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팀 분위기가 전력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한화-SK(1경기)전에서는 한화 승리 예상이 49.70%로 가장 높게 예측됐다. SK승리예상(36.33%), 같은 점수대 접전승부(13.97%)의 순으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6~7점)-SK(4~5점)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롯데-NC(3경기)전에서는 홈팀 롯데 승리 예상이 48.80%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원정팀인 NC는 33.31%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이 집계됐다. 같은 점수대 접전승부는 17.91%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6~7점)-NC(2~3점)이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오는 30일 오후 6시2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女DJ 전설' 임국희 아나운서 별세···"한 시대의 목소리가 졌다" -
[공식]나영석 '채널십오야', 자막 오기 논란 사과 "中 번역 중 '대만'을 '해외'로 표기, 상처 드려 죄송"(전문) -
BTS 뷔, 군 동기 '사생활 폭로 논란'에 직접 등판…장문 댓글로 전한 진심 -
유재석, '암 투병' 지예은에 현실 조언 "나이 들수록 좋아하는 것과 이별해야"(유재석캠프) -
왜 경력만 뽑냐던 유병재, 회사 채용 공고 논란...'계약직인데 전문가급' 결국 삭제 -
야옹이 작가, 출산 78일차 몸매 이 정도인데.."10kg 더 빼야" -
자전거 국토종주 생중계하던 BJ···150명 시청자들 눈앞에서 참변 -
김종국, 62억 신혼집 집값에 씁쓸 "난 고점 입주"(옥문아)
- 1.젠슨 황 CEO, 잠실 마운드 선다...소문만 무성했던 시구 확정, 7일 두산-키움전, 박정원 구단주 시타 [공식발표]
- 2.대한민국 드디어 터졌다! 이동경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선제골...엘살바도르에 1-0 리드 (후반 진행)
- 3."경기장 많이 와 달라 선수도 힘을 내 이길 것이다" 패한 원정팀 감독은 왜 홈팬들에게 이례적인 부탁을 했을까
- 4.오타니의 매력에 빠져버린 표심, 1위표 점유율 70.0%→85.7% 급상승...4년 연속 및 5번째 MVP 사냥 본격화
- 5.[현장라인업]"꼭꼭 숨겨라" 손흥민 13번 AGAIN→'가짜 등번호' 달고 2연승 사냥…SON-이강인 벤치, 조규성-김민재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