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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 장편, 제47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24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경쟁 섹션, 제36회 뮌헨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고 무엇보다 고현정이 영화 '미쓰GO'(12, 박철관 감독) 이후 6년 만에 영화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은 '해변의 여인'(06, 홍상수 감독) '잘 알지도 못하면서'(08, 홍상수 감독)의 조연출 시절부터 인연을 쌓은 이광국 감독과의 의리로 저예산 영화임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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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호흡을 맞춘 고현정에 대해 "정말 선배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기도 했다. 연기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센스를 가진 배우다. 내가 생각했을 때 굉장히 세련된 연기를 하는 배우인 것 같다. 마치 그림처럼 연기를 하는 것 같다. 배우로서 지금까지 풀지 못했던 실마리를 고현정 선배 연기를 보고 풀었다. 좋은 경험이 됐다. 옆에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고현정 선배를 보고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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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께 자리하지 못한 고현정을 향해 이광국 감독은 "예산이 많지 않았음에도 시나리오만으로 출연을 결정해줘 너무 감사했다. 유정이라는 역할이 고현정을 통해 풍성하게 설명된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고현정은 홍보를 전혀 불참하는 게 아니다. 고현정 선배는 시사회 참석하고 싶어했고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지난해 부산영화제 때도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고현정 선배가 시사회에 불참해 아쉬운 마음보다 고현정 선배가 하루 빨리 마음을 다독이길 바란다. 고현정 선배는 내가 제작비가 없어 휴대전화로 찍을 수도 있다는 말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줬다. 이렇듯 작품에 대해 애정을 담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시사회가 열리기 전 내게 아쉽다고 했고 스스로 답답해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내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조금은 더 배려할 수 있는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이진욱, 고현정, 서현우, 류현경 등이 가세했고 '시선 사이' '꿈보다 해몽' '말로는 힘들어' '로맨스 조'의 이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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