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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극본 명수현/연출 한상재)는 병원 드라마의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공식화된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본격 코믹 감성극. 한때는 시인을 꿈꿨지만 물리치료사의 길에 들어선 주인공 우보영(이유비)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지루할 틈 없는 일상을 좋은 시와 함께 담아낸다는 독특한 소재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재미, 감성까지 삼박자 모두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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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신민호(장동윤)와 김남우(신재하)는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비주얼의 두 사람이 만나 '훈남미'를 배로 증폭시키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무엇보다 신민호와 김남우는 각각 낮에는 실습생으로 밤에는 엄카를 들고 '물'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의사집안의 막내아들인 '금수저'와 10년 전 폭망한 집안 사정으로 정규직이 목표인 '흙수저'라는 점에서 대비를 이루고 있는 터. 하지만 대학동기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흑역사'까지 모두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서로에게 숨김이 없는, 두터운 우정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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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대방(데프콘)과 한주용(박선호) 역시 180도 다른 외모만큼이나 다른 성격을 소유한 선후배 라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극강의 결정 장애를 가진 선배 김대방이 자신의 우유부단함을 후배인 한주용에게 의지하면서 가까워졌던 상태. 더욱이 김대방은 한주용이, 한주용은 김대방이 서로를 '직장 왕따'라고 분석, 애잔한 마음을 내비치면서 웃픈 감정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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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장동윤-신재하, 데프콘-박선호 '브로맨스 커플'은 남녀 커플의 러브라인 만큼이나, 따뜻한 남남 커플의 우정을 그려내고 있다."며 "특히 두 커플은 실제로도 막강 호흡을 발휘, 촬영 하는 현장에서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될 남남커플의 우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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