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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유선이 맡은 '다연'은 영훈(송새벽 분)과 살인사건 진범을 두고 대립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알려진 유선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때로는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때로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대중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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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따뜻하고 단아한 분위기로 대중을 울고 웃게 했던 유선은 파격 변신을 시도한 영화 '1급 기밀'의 카리스마 로비스트 캐서린으로 반전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출연을 확정 짓고 단발머리 변신을 통해 이지적이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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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가정의 맏딸, NCI 정보요원, 카리스마 로비스트 등 다양한 배역에 맞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언제나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신선함을 주었던 유선의 새 작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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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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