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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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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생에 불과한 세연이 부담을 드러내자 은회장은 "원단에 대한 내용은 특급 비밀이다. 특허 등록 결정이 나기 전까지 이 원단에 관한 내용은 나와 자네와 경혜 세 사람만이 알고 가야 한다. 믿는다"고 거듭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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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세연은 이 같은 사실을 영숙에게 전했고 영숙은 불안함을 느꼈다. 과거 교통사고로 은회장의 진짜 손녀와 자신의 딸이 바뀌었음을 알게 된 영숙이었지만, 심장이 약한 딸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친딸인 경혜를 '위너스 그룹'의 손녀딸로, 진짜 혈육인 세연을 자신의 딸로 키워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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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숙은 경혜를 학대하는 명환을 보다 못해 그의 정관수술 사실을 은회장에게 알리면서 그를 제거하고자 나섰다. 은회장은 노발대발했고, 명환은 그대로 꼼짝없이 정리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전부터 경혜를 향한 영숙의 과도한 애정을 의심하던 효정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밀리에 유전자 검사를 시행했고, 진실을 알게 됐다. 처음 "내가 은기태 핏줄을 미친년으로 만들려고 어떤 짓까지 했는데, 금영숙 네가 내 복수를 다 망쳐놨다"며 광기를 보였던 효정은 명환과 함께 반격을 예고했다.
'연애 무식자'의 면모가 가득한 재준이지만 세연의 가르침 앞에 충실했다. 앞서 세연을 통해 입가에 묻은 것은 직접 닦아 주는 것이라고 배운 재준은 이를 그대로 실천하는 자상함을 보인 것이다. 이에 세연은 밝게 웃으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달달 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인형의 집' 31회는 전국 기준 14.7%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해 오늘(10일) 방송될 32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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