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모녀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충북 경찰에 따르면 충북지역 한 아파트에서 41살 정모씨와 네 살배기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파트 관리소는 수개월째 관리비를 내지 않은데다 연락이 되지 않아 문을 열기 위해 소방서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 상태 등을 고려해봤을 때 모녀가 적어도 두 달 전 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씨 모녀는 남편이 지난해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우편함에는 수도요금과 전기료 체납 고지서가 쌓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유서에도 "혼자 살기가 너무 힘들다. 딸을 먼저 데려간다"는 내용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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