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KIA전이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엔 가랑비로 비의 양이 줄었지만 비가 계속 내렸고, 그라운드에 물이 많이 고여있는 상태였다. 오후에 비예보가 없는 상태였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경기를 하기에 힘들다는 판단에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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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KIA전이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엔 가랑비로 비의 양이 줄었지만 비가 계속 내렸고, 그라운드에 물이 많이 고여있는 상태였다. 오후에 비예보가 없는 상태였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경기를 하기에 힘들다는 판단에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