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울산과 2연패로 주춤한 경남의 맞대결이었다. 그럼에도 김도훈 울산 감독은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는 "경남이 확실히 스쿼드가 좋아졌고, 경기 내용도 좋다. 우리가 상승세라고 하지만, 우리의 경기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컹을 잘 막아야 한다. 마크 자체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말컹이 떨궈주는 세컨드볼을 어떻게 방어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했다. 김종부 경남 감독은 빌드업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강조했다. 김 감독은 "울산이 상승세라 쉽지 않은 경기다. 연패라고 해서 수비에 비중을 크게 두거나 그런 건 없다. 이전 경기를 보면 전반전에 수비와 빌드업이 흔들렸다.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고 했다.
Advertisement
경남도 곧바로 공격에서 기회를 만들었다. 말컹이 전방에서 가슴 트래핑한 공을 쿠니모토가 잡았다. 쿠니모토는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빠른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치열한 공방전이었다. 울산도 골문 왼쪽에서 황일수가 저돌적인 돌파 후 슈팅을 날렸다. 이번에는 왼쪽 골포스트를 맞는 불운이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이 났다.
Advertisement
쿠니모토는 후반전 추가시간, 골문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지만, 공이 윗 그물로 향했다. 가장 아쉬운 순간이었다. 부상 악재 속에서 두 팀은 헛심 공방전을 펼쳤다. 끝내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