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세모소' 배우 민지영이 시부모님은 '사랑과전쟁'을 안보셨다고 밝혔다.
23일 SBS 러브FM '정성호유혜영의 세상의 모든 소리'에는 배우 민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민지영은 정성호를 대신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3개월차 새댁인 민지영은 "신랑의 코고는 소리도 달콤한 자장가가 됐다"면서 "아직 3개월차라 며느리가 왜 힘든지도 잘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에 3년차인 유혜영은 "한창 '착한 며느리병' 시기"라고 거들었다.
민지영은 "시어머니가 앉아있거라, 설거지 그냥 놔둬라 하는 말이 제일 어렵다. 앉아야하나, 일해야하나, 놔둬도 되는 건지 고민된다"며 웃었다. 이어 "아무리 시부모님이 예뻐해주셔도 불안하고 눈치보이는 게 새댁"이라고 설명했다.
민지영은 "시부모님은 '사랑과전쟁'을 안 보셨다. 그래서 제 기센 모습을 모르신다"며 웃었다.
민지영은 '사랑과전쟁'의 '국민불륜녀'로 유명하며, 최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로 시월드에 시달리는 며느리의 진솔한 일상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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