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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최근 유스 출신 선수들의 활약으로 웃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인천과의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세진이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로테이션으로 여러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이날 경기에서 3대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면서도 쏠쏠하게 승리를 따내고 있는 상황. 특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반가웠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경남전에 앞서 "전세진은 나이에 비해 기술적으로 그렇고, 좋은 걸 정말 많이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선수들도, 프로에 오면 힘들 수 있다. 몸 싸움, 템포 등이 본인의 스타일과 다르다. 미스가 많이 나올 수 있다. 그걸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정신적인 부분만 건드려주면 경기력이 더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믿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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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분에는 데얀이 페널티박스 밖 왼쪽에서 강한 슈팅을 날리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전세진은 끊임 없이 돌파했다. 40분에는 오른 측면에서 중앙까지 빠르게 질주했다. 이 때 하성민이 전세진을 잡아당기며, 옐로 카드를 받았다. 그 정도로 막기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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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진의 활약으로 수원은 경기 운영이 한결 수월해졌다. K리그1,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젊은 선수들을 활용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서 감독은 "코치들과 몇 시간씩 미팅을 한다. 로테이션을 결정하는 게 가장 힘들다. 그래도 선수들이 경기에 못 나가도, 다음 경기에 나간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 출전하는 선수는 더 책임감을 가진다.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고 했다. 내부 경쟁도 긍정적이다. 서 감독은 "선의의 경쟁이 된다. 기존 선수들이 '이것 봐라'라고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뛰게 된다. 경쟁이 치열해진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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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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