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이 잡은 아웃 카운트로 승리했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탈꼴찌를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롯데는 25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8회 터진 대타 채태인의 결승 적시타와 8회 1사 위기 상황에 등판해 남은 아웃카운트 5개를 지키며 5대4 승리를 지킨 손승락의 활약 속에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삼성 라이온즈를 밀어내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박빙의 어려운 경기를 손승락이 만든 아웃카운트 5개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여러 고참들이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모습이 고무적이다. 선발 펠릭스 듀브론트도 5회까지 본인의 역할을 잘해줬다. 최근 투수와 타자들이 밸런스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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