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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사는 유독 힘들었다. 이민우는 절구를 깜빡 했고, 여진구는 믹서기 하나가 고장나 하나밖에 쓸수 없었다. 이민우는 솜땀(태국식 샐러드) 셰프로 데뷔했다. 홍석천은 태국고추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핫칠리치킨을 선보이며 "태국고추는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한국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 거다. 매콤하고 단맛이 또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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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진구와 홍석천은 한때 주문 혼란으로 대립했다. 홍석천은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직접 주문하고픈 메뉴를 묻는 반면, 여진구는 차례가 된 손님에게 주문을 받을 것을 요구했던 것. 홍석천은 "주방은 바로바로 튀겨야한다. 주문받을 손님의 차례가 됐을 때 이미 기름에 들어가야한다"고 설명했지만, 여진구는 "번호를 보고 요리해주셔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손님이 받아서나가는지 체크를 못한다"며 불평했다. 결국 논의는 홍석천 방식대로 하기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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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역대 최고 매출"이라며 환호했다. 하지만 막상 제작진과 함께 정산해본 결과 1바트 적자였다. 여진구는 "마지막에 제작진에 치킨 한 그릇(70바트) 드린 걸 계산해야한다. 그거 합치면 6000바트 넘겼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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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세 사람의 케미에 대해 "나랑 민우는 10년 넘게 절친인데, 진구는 의외로 적응을 잘하더라. 어느 순간 자기 자신을 내려놨더라"며 웃었다. 여진구는 "작품에서 망가지는 모습은 아무렇지 않은데 제 모습 드러내기가 쉽지 않다. 형들이 해봐해봐 했으면 못했을 텐데, 형들이 해주니까 저도 오히려 편했다"고 답했다. 이민우는 "처음부터 편해져야지 할 필요는 없다. 자기 기준을 바꿀 필요도 없다"며 다정하게 상담해줬다.
이윽고 트럭은 정비소를 향해 출발했지만, 퇴근시간에 걸린 도로는 심하게 막혔다. 그래도 가까스로 정비소에 차를 맡겼고, 문제는 어렵잖게 해결됐다. 세 사람은 기분좋게 저녁식사를 하며 다음날 장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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