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의류 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의 '래핑차일드'가 오는 27일(금) 롯데아울렛 군산점에서 그랜드 오픈한다.
래핑차일드는 0세부터 13세까지 국내 최대 유아동복 SPA 브랜드다. 현재 다양한 라인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오픈된 롯데아울렛 군산점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픈 기념으로 윈드브레이커와 티셔츠 등 간절기 필수 아이템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에센셜 스프라이트 반팔티, 7부 스웨트 팬츠 세트를 2만 9천원으로 기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가족들의 복합 쇼핑공간인 롯데아울렛 군산점은 트렌디한 맘들의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며 "앞으로도 다각도의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를 위한 접근성,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유아동 전문 기업으로 아동복 브랜드 블루독, 알로봇, 유아복 브랜드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수입패션멀티숍 리틀그라운드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