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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10라운드 베스트11도 발표했다. 이동국(전북) 진성욱(제주)이 투톱에, 허리진에는 권순형을 비롯해 문선민(인천) 리차드(울산) 이승기(전북)이 선정됐다. 수비진에는 박진포(제주) 박지수(경남) 양준아(전남) 심상민(서울)이 이름을 올렸고, 최고의 골키퍼에는 강현무(포항)가 뽑혔다. 10라운드 베스트팀은 제주였고, 베스트매치는 인천-경남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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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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