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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은 좌완 차우찬, 한화 선발은 외인 투수 키버스 샘슨이었다. 경기는 3회초 LG 공격 도중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중단됐다.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렸고, 양팀 선수들은 더그아웃에서 경기 속개 여부를 기다렸다. 30분이 경과된 뒤 빗줄기는 잦아들었고, 그라운드 정비 시간을 포함해 40분 후 경기가 속개됐다. 그러나 '40분'간 숨고르기에 성공한 쪽은 샘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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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은 4-1로 앞선 4회초에도 김현수 채은성 유강남을 12개의 공으로 요리했고, 5회에는 LG 하위타선을 역시 삼자범퇴로 틀어막았다. 적어도 우천 중단으로 인한 폐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안정적이었다. 6-1로 앞선 6회초 집중 3안타를 맞고 2실점했지만, 6이닝 6안타 3실점으로 전반적으로 안정감 넘치는 투구 내용이었다. 지난달 12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시즌 초 제구와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애를 먹었던 샘슨이 이제는 한화의 어엿한 에이스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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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은 4회를 1안타 무실점으로 끝내 안정을 찾는 듯했지만, 5회 1사후 호잉과 김태균에게 연속 홈런을 허용해 경기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143㎞ 직구가 모두 높은 코스로 들어갔다.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8안타 6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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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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