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베테랑 타자 박용택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세월과 실력이 만든 기록이다.
박용택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2002년 프로에 데뷔한 박용택은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7330타수-2265안타-3336루타로 개인 통산 순위 최다 타수 2위, 최다 안타 2위 최다 루타 3위에 올라있었다. 하지만 이날 최다 타수 신기록을 썼다. 1회말과 2회말에 이어 4회말 세번째 타석에 서면서 종전 최다 기록 보유자인 양준혁(은퇴)의 7332타수를 넘어섰다.
최다 안타와 최다 루타 기록도 마냥 꿈같은 이야기는 아니다. 양준혁의 2318안타는 부상 변수 없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올 시즌 내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다 루타는 이승엽(은퇴)의 4077루타가 통산 1위, 양준혁의 3879루타가 통산 2위에 올라있다. 박용택과는 현재 시점에서 500루타 이상 차이가 난다. 박용택이 시즌 평균 210~240루타 내를 기록하는 것을 감안했을때 올 시즌 내 달성은 어렵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하고, 현역 연장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달성할 가능성도 크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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