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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벌써 5연패 늪에 빠졌다. 8연승의 신바람을 내던 LG가 이처럼 롤러코스터 행보를 하게 된 이유는 불펜진 난조 때문이다. 연패 기간 동안 선발패가 2개, 구원패가 3개였다. 그만큼 경기 후반이 어려웠다는 이야기다. 김지용이 이 기간 2패를 당했고, 1⅓이닝 동안 6실점했다. 좌완 불펜인 진해수는 3경기에서 2이닝 3실점, 최성훈도 3경기에서 1⅔이닝 2실점, 마무리 정찬헌은 2경기에서 1이닝 2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들 주요 불펜투수들의 연패 기간 평균자책점은 모두 10점대 이상이다. 지난 1주일간 성적이기는 하지만, 급격한 '몰락'이라 아니할 수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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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불펜은 그 이전 10개팀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4월 28일까지 LG의 팀 평균자책점은 3.68로 1위였다. 선발이 3.69로 2위, 불펜이 3.67로 1위였다. 하지만 이날 현재 팀 평균자책점은 4.20으로 크게 나빠지면서 2위가 됐고, 선발은 3.94로 1위지만 구원은 4.68로 치솟으며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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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올시즌 선발투수들의 이닝 소화능력이 크게 높아졌다. 지난 시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펜진 부담이 감소했다. 이날 현재 선발진이 198⅔이닝을 던졌고, 불펜진이 107⅔이닝을 소화했다. 선발진 투구이닝은 넥센 히어로즈(209⅔)에 이어 2위인 반면, 불펜진은 KIA 타이거즈(96⅓이닝) 다음으로 적다. 불펜진이 벌써 지쳤을 리는 없을 것이란 뜻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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