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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주년 제주도 여행에서 처음 결성된 세 얼간이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1얼 이시언은 "세 얼간이가 결성한지 1주년 아닙니까"라며 기안84-헨리와 여행을 떠남을 밝혔다. 그는 출발 전 동생들을 모아 각자 준비해야 할 물건들을 분배하는가 하면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기안84를 걱정하며 그가 챙겨야 할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겨주며 맏형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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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세 사람은 울릉도행 표를 사고 아침을 먹으러 향했다. 이들은 물곰탕을 먹으러 한 식당을 방문했는데, 이 때부터 우여곡절 여행이 시작됐다. 이들은 주문 실수로 총 5인분의 식사를 시켰는데, 설상가상으로 배 시간이 임박해 그 많은 음식을 10분 안에 다 먹어야 했던 것. 세 사람은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으려 전투적으로 식사를 했고 출발해야 할 시간이 되자 허겁지겁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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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울릉도에 도착한 세 얼간이는 텐트를 치다 위기를 맞았다. 세 사람은 캠핑을 할 장소로 이동하면서 서로 돌아가면서 무거운 텐트 들기를 자처하며 우애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텐트를 칠 때의 성향이 다른 이시언과 기안84가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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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텐트를 완성한 세 얼간이. 이어서 자급자족 캠핑을 위해 울릉도 어촌계장을 찾아가 낚시도구를 빌렸다. 세 사람은 한 낚시 포인트에서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그 곳은 20일째 물고기를 한 마리도 낚지 못했다는 비운의 장소였던 것. 이에 이시언은 어촌계장님과 장소를 옮겨 고동과 따개비를 잡으며 저녁을 책임졌다.
이후 낚시를 마친 세 사람은 저녁을 먹기 위해 캠핑을 할 장소로 돌아갔다. 이날 헨리는 아침에 물곰탕을 허겁지겁 먹은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못했는데, 극한의 배고픔에 이시언과 기안84 몰래 과자를 야금야금 먹으며 '음식 밑장빼기'를 했다. 점점 대담해진 그는 두 사람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슬쩍슬쩍 참치를 먹어 폭소를 유발했다.
세 얼간이는 화기애애하게 해물라면과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행복해했다. 이시언은 이날 자신이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예민했음을 솔직히 털어 놓으며 진솔한 시간도 가졌다. 하지만 이어서 나온 무심한 기안84의 대답으로 이시언이 먼저 취침한다며 텐트로 들어갔고 갈등이 커진 세 사람의 이야기가 예고돼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같은 동심을 갖고 있는 세 얼간이의 울릉도 캠핑을 보여줬다. 이시언과 기안84, 헨리는 캠핑을 통해 한 층 더 솔직해진 서로와의 우정을 찾으며 세 얼간이 결성 1주년에 걸맞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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