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최성희와 SBS 최성락 PD가 오는 27일 부부가 된다.
11일 SBS 측에 따르면 최성희와 최성락 PD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신동엽-선혜윤PD, 김여진-김진민PD 등에 이은 새로운 배우-PD의 결합이다.
최성희와 최성락 PD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맡을 예정이다.
최성희는 영화 '환상', '여자전쟁: 도기의 난', MBC '미스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다. 최성락 PD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 '스타킹'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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