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프랑스(칸)=이승미 기자] 영화 '공작'의 주역들의 제71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공작'(윤종빈 감독, 사나이픽처스·영화사 월광 제작)의 연출자 윤종빈 감독과 주연을 맡은 황정민, 이성민, 주지훈은 11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메인 건물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짙은 네이비 컬러의 캐주얼한 수트를 입은 황정민과 밝은 블루 컬러의 포멀한 수트를 입은 이성민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올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은 주지훈은 모델 출신 배우 다운 여유로운 포즈와 완벽한 수트핏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영화의 또 다른 주연 배우인 조진웅은 영화 '광대들' 촬영으로 이번 칸 영화제에 불참했다.
오전 포토콜을 마친 '공작'은 이날 오후 11시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한다. 이날 스크리닝에서는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바은 '공작'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로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에 대한 칸 현지의 뜨거운 관심은 칸 영화제 기간 할리우드 리포트와 함께 부수 경쟁을 벌이는 유명 소식지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공식 스크리닝 하루 전날인 10일 '스크린'의 1면 커버스토리를 장식하며 눈길을 끈 것. 윤종빈 감독은 앞서 지난 2006년에도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영화 '주목 받지 못한 자'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용서받지 못한 자'(2005), '비스티 보이즈'(2008),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2011), '군도: 민란의 시대'(2014)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3년만이 연출작이자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이 주연을 맡아 제작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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