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치과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강서, 양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 환자 및 유방암 수술 후 뼈주사 환자에서의 치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김선종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선종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유방암 환자나 골다공증 환자가 치과 치료를 받을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하고 '악골괴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파로돈탁스와 센소다인 치약세트를 제공한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