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2일 방송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위암 의심 판정을 받은 장미희를 걱정하는 유동근의 모습이 전파됐다.
Advertisement
동호(박철호)는 박효섭에게 "너 미연이랑은 아주 연락 안하냐"고 물었고, 박효섭이 선을 긋자 "건강 검진 결과가 안 좋은지 요새 축 처졌다던데"라고 운을 띄웠다. 놀란 박효섭은 애써 마음을 숨기며 "뭐? 어디가 안 좋다는데?"라고 물었고, 마동호는 "마누라도 잘 모르는 눈치야. 무슨 검사만 받는다고 들었는데. 우리 나이에 어디 아프면 괜히 걱정만 들어"라고 말했다. 박효섭의 시름이 깊어졌다.
Advertisement
미연이 샤워를 하던 중 "박효섭에게 결혼하자고 한 건 어떻게 됐느냐"는 친구에게 온 문자를 양아들 최문식(김권)이 봤다. 최문식은 미연에게 "엄마 버킷리스트에 박효섭과 살아보기가 있던데 그 사람과 결혼하자고 했느냐"고 물었다. 미연은 "잘 되면 너에게 소개하려고 했는데 차였다. 결혼하자고 했는데 지금은 헤어졌다. 나가달라. 나 민망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효섭은 미연을 만나 "우리에게 시간이 많은 줄 알았다. 나중에 고백하자. 그때는 미뤄도 되는줄 알았다. 그때 우린 너무 젊었으니까. 이제는 그럴 시간이 없다. 니 얼굴 볼 시간. 너하고 같이 있을 시간. 미루고 미적될 시간도 없다는거 왜 몰랐을까. 내가 너 좋아해 스무살때도 지금도 여전히 난 널 좋아해"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퇴근하던 박선하는 이를 보고 "놔줘, 경수씨야"라고 만류했다. 박선하는 차경수에게 "왜 여기 왔냐"고 물었고 차경수는 "선하 씨, 외근해서 오늘 얼굴 못 보지 않았냐. 얼굴 한번 보고 싶었다. 꺼지라면 지구 끝까지 꺼질수도 있고, 보지 말라면 눈을 평생 감고 다닐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하는 "그럼 꺼져"라고 말하며 냉정하게 말했고 차경수는 얼른 돌아갔다. 하지만 방으로 돌아온 박선하는 "술 먹고 어디서 헤매는 것 아닌가"라고 차경수를 걱정했다.
집에 돌아온 차경수는 쓰러질듯 소파에 누웠다. 그는 "나한테 엄마 밖에 없는데 미워하기 싫다. 엄마까지 미워하면서 살기 싫다. 나 좀 살자"고 외치며 쓰러졌다. 병원에 실려간 차경수는 상사병 진단을 받아 엄마의 분노를 불렀다. 엄마 우아미(박준금)는 "늙은 여자 어디가 좋으냐"고 화냈고 회사 팀장 고병진(최대철)은 "우리 박대리가 어디가 늙었느냐. 이제 곧 40 된 여성"이라며 감쌌다.
연다연(박세완)은 어린시절 오매불망 짝사랑해왔던 박재형(여회현)에게 또 다시 깊이 빠져버렸다. 연다연의 삼촌 정은태는 조카와 집안의 연분인 최문식을 보러 연다연의 회사를 찾아왔다. 하지만 연다연이 최팀장에게 관심이 없음을 느꼈다.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박재형을 보고 조카의 어린시절 짝사랑남임을 깨달은 정은태는 불쑥 화를 냈다.
이를 본 연다연을 삼촌을 말렸고, 다음날 박재형은 연다연에게 업무적으로 고마움을 밝혔다. 연다연은 다시 사랑에 빠지는 자신을 느끼고 도망치다 계단에서 넘어질뻔했다. 그녀를 구한 건 박재형. 박재형 품에 안겨있던 연다연은 얼굴이 빨게진 채 어쩔줄 몰라했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