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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은 "가볍게 다뤄서는 안되는 역사의 상징에 대한 부주의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깊게 영향을 미치는지 배우게 됐다. 제 무지함을 깨달았다. 처음에 급하게 올린 사과문이 더 많은 아픔과 실망을 드렸다"면서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야 했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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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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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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