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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은 15일 중국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 광저우와의 경기서 2대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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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 출신 수비수 권경원(텐진)과 김영권(광저우)이 선발 출전해 마지막엔 권경원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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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장군멍군이 이어졌다. 후반 3분 굴라트가 헤딩으로 텐진 골망을 흔들며 포효했지만 4분 만에 텐진 왕지에에게 또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과 비슷한 시소게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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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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