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세 번째 만루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끈 채태인(롯데 자이언츠)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채태인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서고 있던 2회말 2사 만루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의 142㎞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당잠을 넘기는 135m의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4호, 개인 통산 세 번째 만루 홈런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 후 1000번째 안타가 된 그랜드슬램이었다. 2만5000석 사직구장을 꽉 채운 롯데 팬들 앞에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채태인은 경기 후 "팀 승리에 도움이 된 부분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그는 "1000안타를 칠 순간을 계속 기다려왔다"며 "홈런으로 치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했는데 제대로 나와 무엇보다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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