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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20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디종 홈에서 벌어진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1 앙제와의 마지막 경기서 선발 출전 투톱으로 76분을 뛰고 교체됐다. 그는 넘어진 후 축구화를 벗고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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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이번 시즌 디종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1골을 기록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도 손흥민 황희찬과 함께 신태용호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신태용 감독의 머릿속이 다시 복잡해졌다. 대체 선수 발탁 등을 고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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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유스팀 출신인 그는 8세였던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큰 감동을 받고 축구 선수로 성장했다.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로 지금은 은퇴한 박지성을 꼽는다. 박지성과 포지션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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