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숙인 채 미소를 짓고 있는 한채아는 결혼 후 한층 더 편안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6일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한채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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