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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PD는 "정지훈 이동건 이선빈 정진영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을 거다. 정진영은 개인적으로 안면이 있어 졸랐다. 정지훈은 소년 같은 천진난만함을 갖고 있는 배우라 생각해 캐스팅 했다. 정지훈이 보여줄 아름다운 액션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사실 이동건 캐스팅은 도박이었다. 이동건은 귀공자 외모에 스타성을 가진 배우라 특전사 출신 킬러 캐릭터와 매치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연기력과 스타성 때문에 캐스팅 했다. 캐스팅 이후에도 걱정했는데 너무 잘해주더라. 유례 없는 섬세한 킬러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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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후속으로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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